퇴사 후 재입사 한 직장입니다.
재입사 하면서 이번엔 오래 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더 좋은곳으로 이직할 기회가 생겨
이번주 안으로 퇴사를 통보하려 합니다.
그런데 지금 다른 직원들도 줄줄이 퇴사를 하고 있고
일이 바쁜시즌이라 저를 쉽게 놔줄까 고민입니다.
전에도 수차례 퇴사시도를 했는데 그때마다 붙잡혔어요.
그러다 힘들게 퇴사를 했는데 결국 취업난으로 재입사를 하게 되었네요. 이번엔 순탄히 퇴사를 하고싶네요...
용기를 북돋아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일단 지금 있으신곳에서 업무마무리 하실 수 있는건
완벽하게 마무리하시고 계속 붙잡으면 가차없이 나와버리세요. 그리고 화이팅!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퇴사 하고 재입사하면서 오래 근무하겠다고 약속하셨는데,
다시 이직한다고 하시면 회사 인사담당자가 배신감을 느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인사담당자나 지금의 회사가 질문자님의 인생을 책임져 줄게 아니니,
이직할 회사에 먼저 합격한 후에 사정 얘기하고 퇴사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자신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퇴사를 하는것인데 응원해달라고 해주세요. 그럼 쿨하게 해주실수도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퇴사를 했습니다 얼마전에. 수습인데 놔주지 않고 사람도 안뽑고 한달동안 질질 끌길래 사표 던져 넣고 도망쳐 나왔습니다. 힘내세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훅 던지고 나와요 ㅠㅠ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입니다.
퇴사하시는분에게 용기를 달라고하시니 ...
어째거나 좋은곳이 있으면 옮기는것이 맞겠지요
새 직장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튕~~~^^
안녕하세요. 김둣지입니다.
우선 마음 고생많으셨는데, 이겨내고 또 좋은기회를 만드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줄줄이 퇴사하신다고 하니, 회사 입장에서는 붙잡으려고 하거나, 어떻게든 업무를 이어나가게 하고 싶을것 같아요
힘들게 얻으신 기회인 만큼,
그런 걱정들 보다는 본인의 도전과 미래에 집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상황을 모면하려는 말이 아닌, 진심어린 마음과 행동이면
분명 많은사람들이 응원해 줄것입니다
저도 응원드릴께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