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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누에137
노란누에13724.03.02

유전자 조작으로 새로운 생물체를 만들 수 있을까요?

유전자 조작으로 새로운 생물체를 만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유전공학으로 동물의 복제가 가능할까요? 식물복제라던지 동물 복제라던지가 가능한다면 나중에는 인간도 복제가 가능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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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새로운 생물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유전자 조작 기술을 이용하여 유전자를 수정하거나 삽입함으로써 새로운 특성을 가진 생물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의학, 농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전자 조작 기술은 특정 유전자를

    추가 제거 또는 변경하여

    새로운 생물체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유전체를 만들거나 질병을 치료하거나 농업 생산성을 향

    상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빛에 반응하는 식물 암 치료 효과를 가진 동물 모델 병

    충해에 강한 작물 등이 개발되었습니다.

    체세포 핵 이식 기술을 사용하여

    동물을 복제할 수 있습니다.

    돌리 양 멸종 위기 동물 장기 이식용

    동물 등이 복제되었습니다.

    동물 복제는 윤리적 과학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유전공학 기술 발전으로 인간 복제가 기술적으로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인간 복제는 인간 존엄성 훼손 인간 선택의 자유 침해

    사회적 불평등 심화 등 심각한 윤리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대부분 국가에서 인간 복제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유전자 조작과 복제 기술은 엄격한

    규제와 윤리적 논의를 통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인간 존엄성을 존중하고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간 복제는

    금지되어야 합니다.

    유전자 조작 기술은 질병 치료 농업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유전자 조작과 유전공학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동시에

    윤리적 문제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신중하게 사용되어야 하며 인간 복제는

    윤리적 사회적 논의를 통해

    명확하게 금지되어야 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는 현재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생물체에 대해서는 이미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은 아직 실험적인 단계이며 많은 연구와 검증이 필요합니다.

    유전공학을 통해 동물의 복제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실험적으로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동물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새로운 생물체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은 아직 많은 논란이 있으며 윤리적인 문제도 제기되고 있어서 실제로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식물 복제는 일부 식물에 대해서는 이미 가능한 기술이지만 일반적인 식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실험적인 단계입니다. 그리고 동물 복제에 비해 식물 복제는 더 쉽게 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에 더 많은 연구와 발전이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복제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이론적인 수준에서만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이 발전하게 된다면 인간의 복제가 가능해질 수도 있지만 이는 매우 복잡하고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논란과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더 많은 연구와 발전이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더 많은 가능성이 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전자 조작으로 새로운 생물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사용하여 원하는 특성을 가진 새로운 생물체를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이미 식물, 동물, 미생물 등 다양한 종류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동물 복제 또한 유전자 조작 기술을 이용하여 가능하며, 1996년 양 돌리의 탄생 이후 다양한 동물들이 복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인간 복제는 윤리적, 안전성, 사회적 문제 등 여러 난관 때문에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기술적으로는 가능할 수 있지만, 현재는 인간 복제를 금지하는 국제적 합의가 존재하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인간 복제 연구를 금지하거나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유전자 조작을 통한 새로운 생물체의 창조와 동물 복제는 가능하지만, 인간 복제는 기술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윤리적, 안전성, 사회적 문제 등 여러 난관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전자 조작 기술, 특히 CRISPR-Cas9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생명체를 복제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생명체의 특정 유전자를 수정하거나 추가할 수 있습니다.


    CRISPR-Cas9는 유전자 조작을 위한 강력한 도구로, 특정 유전자를 정확하게 수정하거나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는 유전자를 수정하기 위해 두 가지 주요 구성 요소를 사용합니다.

    첫째, CRISPR은 특정 유전자 부위를 찾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둘째, Cas9는 유전자를 수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도구를 사용하여 유전자를 수정하면, 생명체의 특성을 조절하거나 새로운 특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CRISPR-Cas9를 사용하여 생명체를 복제하는 많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2018년에는 중국의 과학자들이 유전자 조작된 쥐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쥐들은 항암 효과를 가진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암세포가 죽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2019년에도 중국에서 유전자 조작된 쥐를 사용하여 신경성장 인자를 증가시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쥐들이 더 빠르게 학습하고 기억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 유전자 조작기술의 성과를 소개해 드리자면, 올해 2월 일본 포르메드텍 이라는

    기업에서 언론에 발표를 했는데요.


    일본에서 인체에 장기를 이식하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가 처음으로 탄생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번에 탄생한 돼지의 신장을 올해 원숭이에 이식해 안전성을 확인한 뒤 내년 인체 이식을 시도할예정이다라고 합니다.


    13일 일본 아사히 신문과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메이지대의 벤처기업 ‘포르메드텍’이 지난 11일 장기를 인체에 이식하더라도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3마리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9월 미국의 바이오벤처 ‘e제네시스(eGenesis)’가 개발한 특수 돼지 세포를 수입한 지 약 5개월 만의 성과입니다.


    이번에 탄생한 유전자 돼지는 미국에서 받은 특수 돼지 세포의 핵을 난자에 주입한 뒤 암컷 돼지 자궁에 이식해 얻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가고시마대와 교도부립 의대 연구진이 이번에 탄생한 돼지의 신장을 올여름에 원숭이에 이식하는 안정성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고 내년엔 인체 이식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유전자 조작 기술을 사용하여 생명체를 복제하는 것은 여러 가지 많은 윤리적인 문제를 동반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여 인간을 복제하거나 특정 특성을 강화하는 것은 다수의 국가에서 법률에 위배되기도 하고, 생명 윤리관점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술을 사용할 때는 신중한 접근과 생명 윤리에 대한 법적 테두리 안에서 컨센선스 확립이 필요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웅 과학전문가입니다.

    현재에도 유전자 조작을 통해 새로운 생물체를 만드는 기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대장균에 인슐린 유전자를 넣어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대장균을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유전공학으로 동물의 복제도 이미 진행되고 있는 실험입니다.

    복제 양 돌리는 이미 1997년에 복제에 성공한 양이죠.

    그 이후에도 많은 동물 복제 실험이 성공했습니다.

    이론적으로 인간도 복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보지만, 윤리적인 문제로 아직 실험이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식물의 경우 동물보다는 복제가 쉬운편에 속합니다.

    식물의 경우 유전자를 다룰 필요 없이 조직배양을 통해 쉽게 복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전자조작으로 새로운 생물체는 만들 수 있을것 같은데 윤리문제 때문에 못하는 것이고 동물복제 하는것도 동물단체의 반발이 심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