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용지표와 주가의 상관관계 알려주세요.
요즘 미국의 고용지표가 내려가면 주가가 올라가던데요. 오히려 고용지표가 좋으면 올라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나요? 그리고 어제 (6일) 미국의 고용지표는 또 올랐는데, 그 전과 다르게 주가는 올랐는데, 이럴 땐 이렇게 저럴 땐 저렇고 왜 그런거죠??? 주포 마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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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고용지표가 좋을수록 미국은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하락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만 이번의 경우 시장에서 미 연준이 금리인상을 추가적으로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을 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보통 현재 물가상승을 둔화되기를 바라고 있고
이에 따라서 고용실적이 좋으며 주가의 하락, 고용실적이 좋지 않으면 주가가상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고용지표가 좋으면 주가는 올라가야 합니다. 고용지표가 좋다는 것은 경기가 좋다는 것이고 당연히 주가가 올라가야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미국경기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금리인상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즉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고용지표 상승은 도리어 현재는 시장에서 악재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즉 고용지표 상승은 기준금리인상을 의미하고 금리인상은 주식 시장에서 악재로 작용하여 주가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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