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실업율이 상승하는데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뭐죠?
미국 실업율이 오르면 주가가 상승하는데..이는 연준이 실업율때문에 금리를 내릴거라는 기대때문에 주가가 상승하는 건가요? 보통 실업율이 낮으면, 소비가 진작되어 경기가 좋아서 주가가 오르는것으로 생각하는데..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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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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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시장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반응합니다. 어떤때는 실업률이 높아서 경기악화가 염려돼 내리고, 어떤때는 연준이 금리를 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오릅니다. 소비자물가지수하고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긴하지만(예를 들어 물가는 내리는 실업률은 또 증가 했다면 연준이 금리 내리기 더 쉬운 상황이라고 해석) 시장의 반응은 예상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피터린치 같은 분들은 시장에대해서 많이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어차피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실업률의 경우 상승을 해야지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지 못하고 오히려 향후 경기침체를 우려해서 금리를 인하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주가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상승하면 현재와 같은 경우 물가 상승이
문제가 되었기에 실업률 상승이 물가의 상승을 제한시켜
호재로 생각하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