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보다 겨울에 고용량 비타민D를 복용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여름보다 겨울에 일조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데, 야외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면 여름이나 겨울에 같은 양의 비타민D를 복용해도 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야외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면 여름이나 겨울에 같은 양의 비타민D를 복용해도 가능하며 성인의 경우 2000-5000IU 를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야외활동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여름이나 겨울을 가릴 것 없이 비슷하게 복용해주시면 됩니다. 즉 본인에게 필요한 비타민d 정도만큼 복용해주시는 것이 좋은데 아직까지 비타민d 권장량에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고 몸 상태에 따라 비타민d 수치를 보시고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
우리나라 위도상 햇빛으로 만들어지는 비타민d는 정말 소량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80~90%는 결핍이죠.
그냥 계절 상관없이 4000iu 정도 6개월 복용하시고 2000~3000iu로 유지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비타민D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에서 생성이되는데, 아무래도 겨울에는 자외선이 약해서 비타민D 합성이 잘 안되긴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겨울에 용량을 더 많이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햇빛을 잘 보지 않으면 하루에 1000-2000IU정도의 비타민D만 드셔도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비타민D의 경우 1일 상한섭취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1일 4,000IU이하로 드신다면 여름 / 겨울 구분없이 복용가능하며 혈중 비타민D 수치에따라 조절해주실 수도 있습니다.
상한섭취량이란 인체 건강에 유해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최대 영양소 섭취 수준. 일반적인 집단의 대다수에게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주지 않을 섭취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일조량이 감소하기도하고 옷을 껴입어서 받는 햇빛도 적어지기때문입니다. 햇빛을 받아야 비타민D를 합성하는데 겨울철에는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여름과 겨울의 계절 차이도 있겠지만 우선 한국인들 대부분이 비타민 D 부족 상태라고 할만큼 비타민 D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검사를 통해 비타민D가 얼마나 부족한지 파악한 후 그에 맞게끔 보충해주시는 방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야외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시라면 여름이나 겨울에 같은 양의 비타민d를 드셔도 괜찮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여름, 겨울 같은 용량의 비타민D를 드셔도 괜찮아요. 비타민D를 먹고있다면 피부에서 비타민D 합성량을 조절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우리 몸에서도 충분히 만드는데 긴팔옷을입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면 합성되는 양이 적어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햇빛을 싫어하기때문에 대부분 비타민D 결핍을 앓고있습니다. 2,000IU이상이면 1년내내 동일하게 드셔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