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중고차 거래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나요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 및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언제나 이런경우 많은 차량들도 물에 잠기고 폐차해야할 차량도 많아집니다. 하지만 이를 속이고 중고차 매매를 진행하는 부도덕한 사람도 있습니다. 현재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차량에 발생하는 사고들을 기록하고 이를 중고차 판매에 이용하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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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분야의 사기를 막고 거래확산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총 87억원 규모 예산을 만들어
탈중앙앙화 기부 플랫폼, 블록체인 기반 중고차 서비스 플랫폼, 블록체인 ID·인증 플랫폼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 컨소시엄의 블록체인 기반 중고차 서비스 플랫폼, SK텔레콤 컨소시엄의 블록체인 ID·인증 플랫폼 등이 이에대한 개발하고 있습니다. 상태평가, 이력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중고차 운행기록, 사고이력의 위변조 등을 차단하는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공급자와 구매자 간 정보비대칭이 줄어 중고차 시장이 사기를 막고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고차 시장에서 필요한 정보등은 신차차량의 정보,정비업체의 정비정보,수리이력 보험사의 사고이력,국토교통부의 자동차 기록 및 정기검사이력등을 블록체인을 통해 공유하고 이모든 정보가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거래시 사기를 막습니다.
이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보험사,자동차수리업체등 각종 업체들은 제공후 암호화폐로 보상을 받습니다. 이런 선순환구조로 인해 고객은 사기피해를 막을수 있으며 관리업체는 수익을 창출할수있으니 서로 좋은 구조를 이룰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