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화가 많은데 괜찮은 건가요?
요즘들어 짜증과 화가 많다라는 말을 자주듣게되었습니다.
별일아닌걸로도 화내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어느덧 화를내고 있더라구요.
연령은 42세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도 분노감이 많이 올라오신다면 현재 질문자님의 스트레스 지수를 높인 일들이 무엇인지 우선 생각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요즘 들어 짜증과 화가 많다'는 내용을 타인으로부터 듣게 되셨는데요. 의도치 않게 분노를 표현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면 현재 질문자님의 컨디션이 떨어졌거나 마음이 편치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면 화를 낼 만한 일이 아닌 것에도 민감해지고 정도가 지나친 행동을 하게 되니까요.
제 생각에 질문자님은 과거부터 그렇게 화를 많이 내거나 하는 성격은 아니셨을 것 같습니다. 근래에 이 같은 행동이 나타났고 본인 스스로도 자각을 하고 계시니까요. 따라서 각각의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세세하게 고민하시기 보다는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일들(큰 마음을 먹고 어떤 특별한 행동을 하는 것보다 균형잡힌 식사, 충분한 수면, 가벼운 운동 등)을 통해 심신의 평안을 되찾고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시는 것에 집중하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었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본인의 기준에 취착해서 그렇습니다.
기준은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냥 세상은 그리 흘러갑니다.
외부의 것을 판단이 아닌 진실로만 받아들이면 화가 나지 않습니다.
그냥 그런 세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고, 종종 화가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 화를 표출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아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42세의 정도라면 갱년기가 왔을수도 있고 빈둥지 증후군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혹은 과거와 다른 신체적인 노화나 에너지의 부족으로 감정이 올라오는 경우도 생길수있습니다.
이런 경우 평소 명상을 꾸준히 하고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는것으로도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
스스로 감정을 추스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도 도움이 될수 있을것이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하는 병입니다
지금 질문자님 같은경우에는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및 소견을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