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가 회식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는데요 너무 자주 하고 술을 많이 마셔서 몸이 너무 힘든데 혹시 술을 안 마시면 사람들이 싫어할까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질문자님이 그동안 봐온 팀 회식 분위기를 보시면 제일 잘 알거 같습니다.
저희 팀은 술을 마시든 안마시든 크게 관여 안해서, 저희 팀 10명 중 회식때 술드시는 분은 4분밖에 안됩니다.
건강을 생각하든 원래 술을 못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억지로 강요하는건 잘못된거 같고요,
술안먹는거로 싫어하는 개인은 있을수도 있지만, 팀 행사에 싫어하는 티를 내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평소에도 술을 마시는 안마시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평소에 술을 적극적으로 마시던 사람이 그러면 눈치주거나 권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걸 미리 얘기를 하세요.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회식자리에 참석을 하는 것만으로도 할 도리는 다한겁니다. ㅎ
본인이 술이 약하다고 주변에 이야기를 하면 술을 잘 권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항상 1차만 마시고 일찍 귀가하는게 좋습니다.
다음날 아침 늦게까지 술을 마신 직원들에게 숙취해소제를 하나씩 준다면 좋아라
할겁니다. ㅎ 뭐던지 먼저 주변분들에게 솔직히 이야기를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술을 마시든 안 마시는 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것을 강요한다면 그 회식은 가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술값도 비싼데
술을 안마신다고 뭐라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예전처럼 술을 권하는 그런 시대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회식을 가서 술을 안마신다고 사람들이 싫어하면 그회식 자리를 가지마세요. 가기싫어도 참석한건데 그걸 술안먹는다고 눈치준다면 전 두번다시 참석안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요즘은 회식자리에서 그렇게 술을 권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본인이 마시기 싫으면 안마셔도 무난할것 같습니다.저도 아무리 권해도 입에 대기만 하고 마시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까불지마라입니다.
처음부터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회식자리나 모임자리에서 술을 안마시는걸로 하셨다면 괜찮겠지만 술을 마시다 그자리에서 안마신다 그러면 이상하게 생각들하시겠죠 그리고 계속 술을 권하겠죠.
그럴땐 오늘은 무슨일때문에 술을 마시면 안될꺼 같다 명확한 답을 말씀하시면
회식가서 술을 안마신다고해서 싫어 하지는 안을듯 합니다. 그럼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술을 잘먹는 사람도있고 못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참석한다는 자체가 좋은것이지 꼭 술을 먹어야만 회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웜뱃211입니다.
원래 잘마시던 사람이 안마시겠다하면 분위기상 너만 뺀다는 느낌이 있어 거절이 어렵죠 ㅠ
원래 못마시는 사람은 안마셔도 이해받아요.
처음에 초반이라면 조금만 마셔도 많이 취한척하세요. 몸도 못가눌 느낌으로요.
그게 아니면 요즘 한약 먹는다 병원에서 먹지말라했다등 건강상의 이유를 대시면 사람들도 이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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