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술도 잘 못마시는데 사람들이 너무 술을 강권하는 분위기입니다.
연말이라 거래처 팀 회식이 많이 있네요 ㅠㅠ
술도 잘 못마시는데 사람들이 너무 술을 강권하는 분위기입니다.
술을 안 마시면 눈치를 엄청 주는데 너무 불편하고 회식자리 자체가 싫어집니다.
분위기를 망치지 않고 술을 안 마실수 없나요???
우리 회사만 이런 분위기인지.. 요즘 이런 문제로 스트레스 쌓여서 회사도 가기 싫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같이 마셔주기를 원하더라구요.
근데 적당히 마시는 척 하면서 리액션 잘해주고 빈 술잔 잘 채워주고 하니 좀 낫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요즘도 술을 강권하는 문화가 남아있군요.. 우리 회사에서 그러면 요즘은 바로 저는 술을 못마시는 음료로 대신 하겠습니다.
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문화입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