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받은게 많은데 금리인상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집담보대출 받은게 있는데 이번에도 이자 올린다고 문자가 왔네요 ㅠ 연준의 금리인상이 언제까지 몇프로 더 금리를 올릴수 있을지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의 경우 시장의 예상으로 5.5%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고,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3.5% 수준을 유지하거나 한번 3.75%까지는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한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예측이 참 어렵습니다.
다만, 최근의 상승세는 큐코노믹에 따른 휴우증으로 보셔야되고 정상적안상승은 아닙니다. 예측보다 더 가파르게 올랐고 어느정도는 상승세의 변곡점이 다가온듯 합니다.
금리의 상승은 투자를 멈추게 하여 경기호황을 누르는 측면이 있어서 물가가 안정화된다면 균등한 지점으로 내려갈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CPI의 하락 둔화세가 가시화되는 만큼 미 연준의 금리인상은 2월 완화에서 3월부터는 다시 빨라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압박도 커지게 될텐데 우리나라의 가계연체가 증가하고 있고 카드현금서비스나 리볼빙잔액이 증가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금통위는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렇기에 2월까지는 금리동결의 가능성이 높고 3월 미국의 CPI값과 FOMC회의 결과를 지켜본 후 4월부터 대응을 할 가능성이 높은데 3월 CPI값은 하락이 아니라 오히려 재상승의 가능성이 높다보니 미국은 6%까지 상단금리를 열어두고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며 만약 미국이 6%까지 금리인상을 하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최소 0.75%에서 1%이상 추가금리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갈 수 있을 것으로보입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3월의 CPI값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제가 작년 11월에서 12월부터 올해 3월 2월과 3월의 CPI값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씀드렸던 것도 달러환율의 하락에 따른 '역인플레이션 수입'이 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까지 고물가로 고금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여름쯤 금리를 멈추거나 내릴것 같습시다. 왜냐면 작년 6,7월 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귀저효과로 올해 6,7월은 물가가 많이 오를것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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