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때문에 상당히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혹시 해결방법있나요?
이상하게 잘려고 할때면 위층에서 쿵쿵쿵 소리가 납니다 .
그래서 한번은 항의 하러갔지만 아이들이 그런거라고
어쩔수 없다고하는데 이거 신고하는 방법없나요 ?
괜히 감정싸움만할것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아이들이 그런거라고 어쩔수 없다는게 말입니까
아이들이 안뛰게 해야죠 부모라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걸 알려줘야죠 쿵쿵 소리 나면 윗집 싸우는 것 같다고 경찰에 계속 신고 하세요 아마 경찰 몇번 들락거리면 조용해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천상재회입니다.
윗집 아이의 부모가 자기 아이들이 아랫집에 소음 피해를 주고있다는 인지가 없으신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의 심리는
소음의 이유로 찾아가거나 할때마다 더 보복심리가 작용되어 아이의 뜀박질을 부추기거나 자제시킬 마음이 더 없어지는 성향일 것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아이가 심하게 쿵쿵되지 않아도 아랫집 사람을 우연히 만나게되면 아이가 아직 어려서 시끄럽지 않냐고 양해를 구하게 되기도하는데 저분들은 참 조심스런 방법으로 접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운넘 떡하나 더준단 말이 있듯이 제가 저런 사람과의 관계에 있다면 자그마한 조각 케잌 한조각이라도 준비하여 건네며 메모지를 이용하거나 조심스럽게 감정 상하지 않게 부탁을 하는게 그나마 쿵쾅거림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뛰는 아이를 주저 앉힐 수는 없지만 아랫집을 배려해 매트를 깔거나 미안함을 갖는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윗집 분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이니 섣불리 다가가면 더한 피해와 갈등만 초래할 것 같으니 좋은 방법으로 다가가셨음 좋겠습니다.평온한 잠자리를 위해서 말이죠~~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뛴다고 한다면 매트를 깔아달라고 하든지
그것이 통하지 않는다면 소음을 측정을 해서 진정을 넣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뇌피셜도사입니다.
4년동안 윗집에서 홈트레이닝 하느라 러닝소리 운동기구 떨구는소리 발소리 진짜 살인충동 느낄정도로 짜증났는데 결국 이사 갔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도 안내방송만 할뿐 영향없고
직접 찾아가봐도 자기집에서 뭘하겠다는데 뭔상관이냐..
결국 전쟁입니다 저는 스피커 구매해서 시끄럽게 떠들었더니 위 아래 옆집 다찾아와서 개난리를 피웠습니다
모든 원인은 윗집에게 있으니 윗집에게 따지라 했지만
다른사람들은 다 꼬리를 내리더군요
결국 경찰까지 동원해서 저희집에 찾아왔지만 경찰또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더군요
근대 사람이 어떻게 이러고 살겠습니까 이 나라는 층간소음에 대해서 제대로 관리를 안해줍니다
이러니 층간소음때문에 살인사건이 나지말이죠
층간소음은 진짜 그냥 윗집이 갑입니다 해결방법 꼭대기층 살거나 주택에서 살자...
안녕하세요. 깜찍한고슴도치209입니다.
층간소음 정말 참기 힘든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많은 사건 사고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저 같으면 이러한 전략을 세울것 같습니다
윗층에 따지러 한두번 갔었는데 말을 안듣는다면 이사가던지 싸우던지 신고 하던지 3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맛나는 음식을 해가지고 아래층에서 왔다고하며 인사하러 가는 겁니다
웃으면서 상냥히 대하며 같은 말이라도 지혜롭게 상대가 기분나쁘지 않게 소음이 좀 심하다고 말을 합니다
앞으로 더 친해지는 겁니다
힘드시겠지만 사람은 웃는 얼굴에 침을 못뱉는 것이고 내가 먼저 인격적으로 대하면 상대도 나를 인격적으로 대하는 겁니다
그방법 한헌 써 보심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영험한호박벌852입니다.
윗집이랑 이야기를 잘해서 원만하게 해결하는게 제일 좋을꺼 같아요. 애들을 좀 주의시켜달라고요. 그것도 안통한다면 계속해서 신고하는수밖에 없죠.
안녕하세요. 되알진부엉이130입니다.
아파트시면 동장이 있을겁니다.
직접 이의제기하지마시고 동장이나 관리사무실을 통해서 정중히 애로사항을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다면 뛸때 나는 소리를 휴대전화 등으로 녹음해 같이 전달하는것도 도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