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서비스 차원에서 주유하는 손님이 아닐 경우더라도 개방하는 곳이 많습니다. 요즘 비밀번호를 채워서 매장 등에서 결제하거나 돈을 쓴 손님에게 개방을 한 곳도 대부분이지만 예전에는 화장실 인심이 좋았습니다. 주유소는 아직까지 그런 문화가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오래전부터 운전하신 분들은 그런 문화에 익숙하셔서 주유 할 거 아니더라도 급할 때 당연히 이용할 수 있다고 인식하고 계시더라고요. 운전하고 가다가 화장실하면 정말 난감하잖아요. 정말 감사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곳을 또 지나가게 되면 일부러 들러서 주유하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