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췌장암 항암 1차주사를 맞으셨습니다. 이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나이
58
성별
여성
기저질환
췌장암
어머니께서 췌장암 항암 1차주사를 맞으셨습니다. 부작용으로 구토나 식욕감퇴등의 증상이 우려되었지만 다행히 아무런 힘든증상없이 넘어가시고있어 다행입니다ㅜㅜ
이렇게 부작용이 없는것은 혹시 어떻게 해석이 가능할까요?
약이 잘듣고있다?아니면 그냥 부작용이 줄어들게끔 약의 기능이 좋아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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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어머니께서 췌장암으로 항암치료를 시작하셨군요. 마음이 아프시겠습니다.
1차 항암치료라면 아직 항암제가 작용하기 전이라 볼 수 있습니다. 투약 중에 이상반응을 겪으실 수도 있지만 보통은 투약 1-2주 후 가장 힘든 시기가 찾아옵니다. 앞으로 많이 힘들어하실테니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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