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위암수술,난소제거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중입니다. 보통 3개월에 한번정도 ct촬영을 하는데
문제가 있는 복부와 폐위주로 봅니다.
대장암,유방암 자궁등 따로 건강검진을 받아야할까요?
일반적으로 조영증강 복부 CT 검사를 하게 되면 대장암 및 자궁 쪽에 대해서 충분히 커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하여서는 반드시 건강 검진을 받으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유방의 경우에는 흉부 CT에서는 솔직히 충분히 커버가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추가로 확인해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문제나 증상이 없는 부위도 주기에 맞춰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복부와 폐 CT를 찍을 때 이미 대장과 유방에 대해서도 같이 나오게 되어
대장과 유방암 검사를 따로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지가 애매하지만
대장암은 결국 대장내시경이 필요하고 유방암은 Mammography 등
다른 검사가 있어서 항암 치료하면서 보시는 과에 말씀하시면 해당과에
연결해 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CT 촬영으로는 대장암이나 유방암을 선별검사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 질환의 경우에는 따로 건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항암치료중이라면 복부 CT를 촬영하면서 전이가능성이 있는 장기에 대한 평가도 함께 시행하게 됩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다면 다른 질환에 대한 검사를 추가하지는 않으며 위대장내시경정도를 고려해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pet ct나 다른 전이를 관찰하는 검사도 아마 주기적으로 하실겁니다.
해당 검사들을 진행하시면 따로 안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미세전이의 경우 꽤 시간이 지나야 발견이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암 치료를 받는 중에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른 암이 생기거나 만성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지요. 현재 검사 정도면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등의 검진이 필요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CT를 통해 확인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혜원 의사입니다.
항암치료중에는 침습적인 검사가 포함될수 있는 검사들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위/대장내시경(조직검사가 있을수 있음)
유방에 대한 검사에는 유방촬영술/유방초음파등은 침습적이지 않아서 원하시면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항암치료완료 후 검진하는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항암치료하시는것과 별개로 건강검진은 하시는게 맞습니다.
항암치료를 한다고 해서 우리 몸의 모든 암들이 치료되는건 아닙니다.
장기마다 암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항암제 종류가 다 다르니깐요.
건강검진 받으시는게 맞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