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자와 감자중에 어떤게 더 악재인가요?
증자와 감자중에 어떤게 더 악재인가요?
제가 알가론 증자의 경우 즉 오퍼링 아닌가요? 기업이 자본이 필요하여 주식을 찍어내고 투자금을 유치받는 것. 미국 기업들중에 오퍼링 소식이 나오면 주식 가치가 떨어져서 하루아침에 주가가20~많게는50%이상 빠지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책을 읽는데 감자의 경우 '감자탕'이란 용어가 있을정도로 시장에선 부정적인것 같아서요. 이것도 제가 알기론 애플이나 페이팔과 같은 빅테크 기업이나 글로벌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하는 비슷한거로 알고있는데 왜 악제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자의 경우에는 무상증자는 호재가 되고 유상증자는 악재가 되지만, 감자의 경우에는 유상감자를 하는 경우가 없다 보니 대부분 무상감자로서 기업이나 주주들의 입장에서는 감자가 더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유상증자 (부채를 상환하는 등의 목적의 경우)
무상감자 (자본금을 강제로 줄이는 등) 등의
증자와 감자라면 둘다 악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례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보통 감자는 주주에게 더 악재입니다. 감자는 주주의 지분율을 낮추고, 주주가 받을 배당금을 줄입니다. 감자는 기업의 자본금을 줄이고, 기업의 재무구조를 악화시킵니다. 감자는 기업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주가 하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면, 증자는 주주에게 더 유리합니다. 증자는 주주의 지분율을 높이고, 주주가 받을 배당금을 늘립니다. 증자는 기업의 자본금을 늘리고, 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합니다. 증자는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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