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세가 있는것같아요 사는게 사는게아니네요
고혈압 당뇨가 오고 건강하던 신체가 갑자기 안좋아지니 사는게 무의미 해지고 나이들어서 추하게 사는것보다 일찍 생을 마감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좀드네요 제가 50대라 요즘같은 백세시대에 그렇게 늙었다고는 볼수없지만 삶의 의욕이 없어지네요 사실 죽을 용기도 없으면서 이런생각이드니 참 못난놈인건 맞는데 자꾸 늪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장다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삶의 의욕이 적어지셔서 걱정이시군요.
우울감은 호로몬의 변화나 건강악화, 혹은 지금 현재 겪고 계신 상황의 영향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특정 상황에 처한 이유 때문인지, 혹은 마음의 스트레스가 극심한건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합니다.
혹시나도 마음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우울감이 고조되신다면,
첫번째로, 따뜻한 햇볕을 많이 쬐보세요. 비타민 B를 얻어 활기찬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유산소 운동을 해보세요. 저도 우울해지면 새벽이나 쨍쨍한 아침에 유산소 운동을 함으로써 새 에너지를 얻곤 한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음의 감정으로 넘기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신체적 질환으로 인해서 우울감이 있으신듯합니다.
이럴때는 삶의 목표를 찾는것도 좋습니다.
아직 못가본 여행지를 가보는 것이나, 혹은 아직 못해본 활동들을 해보고 싶은것 이런 것들을 목표로 삼으면 좋습니다.
(평소 하고 싶었지만 못해본것들이나 혹은 가족들이나 친구들도 좋습니다)
신체적으로 안좋아진 부분은 꾸준히 운동을 하면 좋아질수있으니 조금더 긍정적 사고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혼자 고민하지마시고 가까운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거나 혹은 가족 친구들에게 털어놓으시면 조금 마음의 위안이 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