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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피
스머피23.02.19

고등학교 진학하는 아들이 아직도 게임에만 빠져있네요. 철 들겠죠?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아들이 중학교때 거의 온라인 수업등으로 컴앞에 있더니 지금도 컴퓨터와 모바일 게임만 하루 종일 하며 자기방에서 생활하네요. 답답해 죽겠는데 철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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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지금 아드님 나이에는 잔소리 하면할수록 더 반항심이 강해져서

    이상한곳으로 튈수도 있으니 그냥 지금나이에는 저러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가지고 성인이 되기전까지는 그냥 지켜보면서 기다리는 방법이 가장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그나이때면 그럴수있어요

    못하게 하면 오히려 반항심 생길수도

    있으니 우선은 실컷 하고 끝장을 보게 해주세요

    할만큼 하고 다른 흥미로운일 생기면

    자연스레 그만 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느긋한누에220입니다.


    아들분도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게임을 줄이고 하고 싶은 일에 매진하지 않을까요? 아들을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는 것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저도 게임에 빠져 살았기도 하고, 현재도 게임을 하고있네요 ㅎㅎ

    고등학교 기준 반에서 꼴등이였구요.. 공부랑 벽을 쌓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큰 계기가 없으면 공부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이 하라고 하면 더욱 반감을 들고 공부를 안했던거 같습니다. 고3 초기.. 아버지와 많은 이야기를 진솔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일하시는 곳을 다녀왔지요. 사회에 부딪쳐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어느순간 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 그리고 특정직이라는 공무원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 .. 강요보다는 진실된 이야기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억지로 공부 시킨다고 하겠나요.


    다 본인이 느껴야 하는거지..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냥 부모로서 믿어주고 지켜봐 주세요.


    그러다 고민이 생기면 잘 들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