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진학하는 아들이 아직도 게임에만 빠져있네요. 철 들겠죠?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아들이 중학교때 거의 온라인 수업등으로 컴앞에 있더니 지금도 컴퓨터와 모바일 게임만 하루 종일 하며 자기방에서 생활하네요. 답답해 죽겠는데 철들겠죠?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지금 아드님 나이에는 잔소리 하면할수록 더 반항심이 강해져서
이상한곳으로 튈수도 있으니 그냥 지금나이에는 저러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가지고 성인이 되기전까지는 그냥 지켜보면서 기다리는 방법이 가장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그나이때면 그럴수있어요
못하게 하면 오히려 반항심 생길수도
있으니 우선은 실컷 하고 끝장을 보게 해주세요
할만큼 하고 다른 흥미로운일 생기면
자연스레 그만 할겁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누에220입니다.
아들분도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게임을 줄이고 하고 싶은 일에 매진하지 않을까요? 아들을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는 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저도 게임에 빠져 살았기도 하고, 현재도 게임을 하고있네요 ㅎㅎ
고등학교 기준 반에서 꼴등이였구요.. 공부랑 벽을 쌓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큰 계기가 없으면 공부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이 하라고 하면 더욱 반감을 들고 공부를 안했던거 같습니다. 고3 초기.. 아버지와 많은 이야기를 진솔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일하시는 곳을 다녀왔지요. 사회에 부딪쳐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어느순간 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 그리고 특정직이라는 공무원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 .. 강요보다는 진실된 이야기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억지로 공부 시킨다고 하겠나요.
다 본인이 느껴야 하는거지..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냥 부모로서 믿어주고 지켜봐 주세요.
그러다 고민이 생기면 잘 들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