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빠져 사는 대학교 2학년생 아들 어떻게 할까요?

2020. 05. 20. 10:19

대학 1학년때 휴학하고 군복무를 마치고 2학년에 복학한 아들이
초딩때부터 게임에 빠졌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공부는 제대로 하는지 취업 걱정은 하는지 모르겠고
컴퓨테 게임에 빠져 있는데 걱정입니다.

나이들면 싫증나겠지하고 지켜보았는데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없으니 어찌 할까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 성장한 자녀에게 게임를 못하게 강요한다면

더 커다란 언쟁과 안좋은 관계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일단 부모님의 노력이 크답니다.

자녀와 약속시간을 정해놓고 게임을 하도록

깊은 대화를 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리고 자녀가 좋아하는 그리고 아주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시고 배울수있는 시간을

주도록 학원에 보내주세요.

게임을 찾는 행동을 적게하도록 힘들어도 집 밖으로 내 보내세요.

사진찍는데 재능이 있다면 카메라를 하나 구입하라고 해서

사진을 찍는 취미를 갖게된 다면 게임 찾는일이

적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나 여자친구가 생길수 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관섭보다는 자율에 맞기며 서로간

노력하시구요.

게임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많은관심과

부모님의 노력이 더 많이 필요하답니다.

건강한 가정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2020. 05. 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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