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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3.02.14

아이가 자꾸 장난식으로 부모의 머리를 때리는데

아이가 자꾸 장난식으로 부모의 머리를 때리는데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까요?

저흰 상관없지만 어린이집 가서도 그럴까봐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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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꾸 장난감으로 부모님의 머리를 때리는 행동은

    TV로 폭력적인 모습을 보았다거나, 어린이집에서 친구가 때렸다거나, 아니면 친구가 다른 친구의 머리를 때리는 모습을 보았다던가, 머리를 때리는 행위를 다른 곳에서 보았다면 머리를 때리는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머리를 때리는 행동이 나쁜 행위라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하는 미성숙한 존재 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머리를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설명해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괜찮다는 반응을 보여주시면 아이가 그 행동을 해도 괜찮다라고 생각하고 다른 곳에 가서도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하는 옳지 않은 행동은 안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훈육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훈육 방식도 중요합니다. 훈육을 핑계로 때리거나 방에 가두거나, 과거를 언급하거나 하면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거나

    수치심을 느끼게 되는 등 부모에 대한 적대감을 가질수 있습니다.

    포괄적인 아닌 정확하고 명확하게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훈육하여야 아이도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위험한 행동 등의 허용되지 않는 행동을 하였을 때에만

    훈육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훈육 후에도 따뜻한 태도로 훈육한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시어 부모가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세요.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해당 행동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단호한 태도로 알려주세요.

    화를 내거나 혼내는 것은 오히려 아이가 부모님의 관심을 끄는 행동으로 착각 할 수 있어서

    무심하게 대하시되 단호하게 잘못되었음을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어떤 행동들도 다 예쁘고, 귀엽게 봐줄 수 있지만,

    밖에 나가서는 눈쌀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으니,

    선을 넘어가는 행동에 대해서는 일관된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