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후궁을 둘 수 있는 인원제한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의 왕은 후궁을 최대 몇명까지 둘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왕은 후궁을 자신이 두고싶은 만큼 둘 수 있었다고합니다. 태종은 후궁을 11명 두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후궁은 인원이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왕이 원하는대로 능력이 되는대로 구할수있을 만큼 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후궁의 숫자 제한은 없었다고 합니다. 조선 국왕은 평균 6.4명의 후궁을 맞이했는데, 가장 많이 둔 왕은 태종으로 19명을 두었다고 합니다. 그 뒤를 이어 광해군 14명, 성종 13명, 고종 12명, 연산군과 중종은 각각 11명의 후궁을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