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 가장 많이 하락하면 어땠나요?

Question

부동산이 가장 많이 하락할때 어느정도 하락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이유인지 그리고 입지가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주택 부동산 주택시장에 있어서 역사상 주택 값이 가장 많이 하락한 때는 2009년도라고 합니다.

미국의 유력 대부회사인 리먼 브라더 회사가 파산 신청을 하고, 그 금융시장의 채무불이행의 파장이 세계각국을 강타했고, 국채를 발행한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금융시장의 불황여파는 결국 주택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져 대폭락을 가져 왔다고 합니다.

작금의 고금리로 인하여 촉발된 부동산 주택시장의 가격하락은 2019년도 그 이후 최대낙폭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하락은 IMF위기와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해 세계적금융위기가 오면서 하락했던 경험이 있으나 이때는 현재와는 조금은 달랐습니다.

당시에는 경기부양책이 가능할 정도로 물가가 안정적이여서 금리도 낮출수 있었으며, 부동산 공급역시도 지금보다 부족했기에 일시적 위기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고 회복또한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금리인상도 진행중이고 매수심리도 완전 얼어붙어 분양마저도 미달이 나오는 상황으로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이 하락과 침체로 볼수 있을듯 합니다. 이는 입지가 뛰어나도 경기에 따라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