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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여새60
건장한여새6022.10.14

조선시대 대표과학자 장영실업적이 궁금합니다.

조선시대 대표과학자 장영실의 대표작이 저는 측우기로알고있는데 해시계도 개발을한건가요?

천재과학자로알고있는데 측우기말고 유명한 혹은 타인들에게 잘 알려지지않은 물품들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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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영실은 아버지는 원나라 사람으로 조선으로 귀화한 사람입니다. 어머니는 기생으로 관노였고 이에 때라 장영실도 관노출신입니다. 그는 그렇지만 종3품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인데, 이는 그의 빼어난 업적을 인정받은 때문입니다.

    장영실은 태종의 눈에 띄어 궁중기술자가 되었습니다. 세종 대에는 맘껏 재능을 펼칩니다. 관노가 무슨 교육을 받아 그런 능력이 있겠습니까만은, 그의 매형은 당시 유명한 천문학자였으며 궁에 들어와 중국에 가어 천문기술 을 익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장영실은 세종의 가마, 안여를 부실하게 만들어 의금부에 불려가 벌을 받기도 했지만 해시계, 측우기, 물시계, 각종 천문기구를 만든 조선 시대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과학자임에 틀림없습니다. 간의대, 일월성시의, 앙부일구 등 셀 수 없는 업적이 역사에 남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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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의, 혼천의와 같은 천체를 관측하는 기구를 개발하였습니다.

    또 앙부일구(해시계), 자격루(물시계)를 개발하여 사람들이 시간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세종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재능을 펼쳤으나 말년에는 장영실이 만든 가마를 세종이 타고 가던 중 가마가 부서지는 바람에

    파면 당했고 그 후 기록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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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양부일구:1434년 세종대왕 16년 이후로 제작 사용된 해시계이며 1985년 8월9일 대한민국 보물 제 845호로 지정이 되었고 2.자격루:세종대왕때의 물시계로써 자동으로 시간마다 종을 울리던 한 국가 표준시계이며 1985년 8월9일 보물 229호로 지정되었고 3.옥루: 조선시대의 천상시계이며 자동 물시계입니다. 4.갑인자:1434년에 만든 동철 활자입니다 5.일성정시의:해시계와 별시계의 기능을 하나로 고안하여 밤과 낮의 시간을 측정하였고 6.정남일구:조선시대의 해 시계 7.현주일구:휴대용 해시계 8.소간의: 조선의 천문 관측 기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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