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는 전문의가 따로 있는데도 보통 한 의사분이 이것저것 다 보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은 동네에도 전문의 분들이 많아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신경치료는 보존과가 전문이고
크라운은 보철과
발치등은 구강악 이렇게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신경치료는 보존과 전문의 분이 계신 곳에서 받고,
크라운 마무리는 보철과 전문의 선생님한테 받고 이런게 나은 것인지요?
보통 전문의들이 많은 병원에서는 나눠서 한다고 하는데, 동네 병원은 그게 쉽지 않으니 한분이 그냥 다 한다고 들어서요. 아니면 신경치료와 크라운 치료는 그냥 전문과에 상관없이 전문의 이상인 분들께 받으면 다 치료 방법이나 스킬이 비슷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아울러, 신경치료에 미세현미경 사용하는 치과가 더 나은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보고 있는 곳 중 구강악 전문의 분 계신 곳은 미세현미경으로 본다고 하고, 한군데는 미세현미경은 사용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