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는 과거와 달리 신체보다도 정신적인 노동, 스트레스로 인해서
질병을 얻는 경우가 많고, 외로움이라든지 따돌림, 과거의 트라우마 등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그런 현대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국 사회에서
정신 상담이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검소한돼지249입니다.
남의 이목에 신경을 쓰는 사회관습 때문이지요. 정신과 진료를 정신병으로 인식하는 의식이 너무 깊이 세겨져 있어 부작용으로 정신과 진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서서히 바뀌어 가고 있는 현실이고,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정신과 진료를 받지 않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