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볶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요?

Question

소금을 대나무에 넣어 태우거나 볶으면 소금이 어떻게 되나요? 천일염 소금속에 우리몸에 해로운 불순물이 많이 들어

있나요? 궁금 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천일염은 아무래도 자연속에서 수확을 하고..옥외에서 생산하기에 요즘같은 날씨에는 황사, 미세먼지의 함유가 일부 포함될 수 있기에

그냥 섭취를 하는 것보다 볶아서 유해물질을 제거 하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소금은 강력한 활성력을 가져서 유산균을 제외한 장내 유해균을 대부분 죽이는 장을 청소하기에 효과적이고..

장의 벽을 형성하는 융털 돌기 속에 들어 있는 숙변까지 모두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나 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편안한 장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을 고온에서 볶거나 굽게 되면 무기질과 미네랄 성분을 유지하면서 유해 성분을 없앨 수 있습니다.

400도 이하에서 만들어진 소금은 볶은 소금이라고 하고, 400도 이상의 고온에서 만들어진 소금은 구운 소금이라고 합니다.

→ 부가효과로 짠맛은 감소하고 감칠맛은 증가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의 녹는점은 약 800도이기 때문에 굽거나 볶는다고 특별한 변화가 있지는 않습니다. 일부에서는 대나무에 넣어 구울 경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의학적이나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는 없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을 일반 온도로 구울 경우 아황산가스, 탄산가스 등의 유독물질이 배출됩니다.

실제로 소금을 구운 경우 800도 이상으로 볶아야 시중에 파는 구운소금 처럼 드실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볶은 소금은 일반적으로 식용 소금과 같은 염화나트륨을 사용합니다. 이 염은 결정 구조를 가지며, 일반적으로 큰 크기의 입방체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소금을 볶게 되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결정 구조가 변합니다. 결정체가 작아지고 불규칙한 모양으로 바뀌는 등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을 볶으면 수분이 날아가게 되는데요

밋도 조금 변해요

그래서 상품중에는 구운소금이나 죽염이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죽염의 경우 대나무에 넣고 소금을 굽는것입니다

이과정에서 소금이 가지고 있는 수분도 다 날라가게되고 대나무의 성분도 흡수하게됩니다. 천일염이 안좋은 성분이 있어서 굽는게 아니라 소금의 한 형태로 죽염을 만들어 섭취하는것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을 볶으면 물분자가 증발하여 결정질로 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볶은 소금은 보다 건조하고 담백한 맛이 나게 됩니다.

또한, 볶은 소금은 설탕이나 고춧가루 등 다른 조미료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부하고 깊은 맛을 내게 됩니다. 이는 볶은 소금이 강한 미각 자극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소금을 과도하게 볶으면 쓴 맛이 강해지거나, 소금 결정이 녹아서 덩어리가 될 수도 있으므로 적당한 양과 볶는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조재연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을 태우거나 볶으면 물기가 제거되면서 불순물이 같이 제거됩니다.

이렇게 제조된 소금을 천일염이라고 하며, 자연 상태의 소금보다는 우리몸에 해로운 불순물이 적게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