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후 아이가 태어나는데 불안한마음이 큽니다
결혼3년만에 아이를 갖게되어 한달후에 아이가 태어나요 그때 조리원에 들어가는데
근데 제마음은 너무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 어떻게 낳을까 어떻게 키울까 라는 걱정때문에
불안합니다 너무 불안한마음이 커서 우울증까지도 왔어요
신랑은 좋아하는데 저는 이런 마음이 왜 드는걸까요?
불안한마음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극복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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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먼저 엄마도 아이도 모두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기도합니다.
물론 어려운 일 힘든 일이 많이 생기지요 그런데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고민하면서 우울증으로
맘 힘들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힘들게 낳아도 그것보다 더 큰 기쁨이 있으니 감수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 다 하는 일이니 님도 하실수 있어요
아이를 만난다는 행복한 마음 가지시고 마지막 태교에 집중!!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경험이 없으시다보니 불안한게 당연해요~ 주변에서 워낙 힘들다고 하니.. 그래도 막상 낳아보시면 세상 예쁘고 너무 행복하실거예요.ㅎㅎ진짜예요.
좋은 소식. 좋은 생각 많이하세요. 뱃속 아가한테도 안좋아요~~
안녕하세요. 우루사입니다. 저희는 삼남매를 두고있는데요. 처음 출산전에는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컷어요. 실감도 나지않고.. 그러나 키우다보면 기쁨이 훨씬 많아요. 재롱도 부리고 하면 정말 귀여워요. 물론 아이키우는게 쉽진않지만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순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