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부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느정도 국가를 안정시켰다고 보는 시선이 있습니다. 한때 많은 나이로 인해 판단력에 많은 우려를 받았지만 유능한 사람들을 정부로 데려왔고 중요한 법안을 제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자리 증가와 인플레이션 하락을 지적하고 처방약 가격을 억제하고 국가 기반 시설을 재건하며 기후 변화에 대한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한 입법에 승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푸틴과 같은 독재자들에 대항하여 미국의 동맹을 강화하였다고 하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 좋은 영향인지는 애매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바이든의 최고 업적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목숨과 건강을 지켜낸 것이다. 취임 당시 20만명에 가까웠던 하루 확진자 수는 100일을 전후해 5만명대로, 사망자는 4000명대에서 900명대로 줄었다. 백신도 2억회 넘게 접종해 미국을 접종 모범국으로 만들었다. 취임 당시 “100일 이내에 백신 1억회를 접종하겠다”던 약속을 두 배로 지킨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