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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고니200
나른한고니20023.06.15

강아지는 걷고 뛰고 더워도 땀이 나질 않는거죠

나이
11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11살된 암컷 말티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산책을

하러 밖으로 나가 뛰고 걷는데 땀이 니질 않더라구요

사람들은 더우면 땀이나는데요 왜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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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은 피부에 땀샘이 있어서 더울 경우 체온조절을 위해 필수입니다.

    반견 강아지는 피부에 땀샘이 거의 없어서 이런 체온조절은 혀나 호흡 코로 증발시켜서 체온조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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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5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땀샘이 피부에 분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피부로 땀을 배출하지 못해요.

    대신에 발바닥에 땀샘이 있으며, 호흡과 혀를 이용해서 자신의 체온을 조절합니다.

    사람만큼 열을 잘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더운 날씨에 열사병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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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땀을 흘립니다. 하지만 사람처럼 전신에 땀샘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발바닥이나 코끝에만 존재합니다. 강아지는 체온 조절을 위해 입을 헐떡이거나 땀샘으로 체온을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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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과 말 그리고 돼지와 같은 동물만 몸에 땀샘이 있지

    다른 대부분의 동물들은 땀샘이 없고 오직 발바닥에만 땀샘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도 뛰면 발바닥에서 땀이 납니다.

    체온 유지는 개과 동물은 혀의 침을 증발시켜 유지를 하니 사람과 개의 다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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