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공시가 없는 한, 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은 보통주로 불리는, 의결권이 있는 주식입니다. 그러나 우선주에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이익배당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에서는 회사명 뒤에 '우'를 붙여 우선주와 보통주를 구분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발행한 우선주는 증시에서 '삼성전자우'로 표시됩니다. 우선주는 '1우', '2우B', '3우B'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발행순서를 뜻하며 숫자가 클수록 나중에 발행한 것입니다.
일부 대형 주식들 중에 우선주를 발행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일반 주식과 차이가 있는데 주가 차이는 별개로 하더라도 일반 주는 회사의 방향을 결정하는 회의에서 의결권이 있습니다. 우선 주는 이러한 의결권이 없습니다. 다만 우선 주는 상대적으로 배당률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정책 결정은 하지 않더라도 배당금을 더 받으려면 우선 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