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학문
지구과학·천문우주 이미지
지구과학·천문우주학문
비둘기
비둘기23.03.09

고산병은 해발 몇미터 이상에서 나타나게되나요?

외국의 높은 산들(에베레스트,킬리만자로 등)을 등산하는 분들은 고산병을 한번씩 경험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엄청괴롭다고하던데요 우리나라의 산들을 등반시에는 고산병증세가 나타났다는 말을 들은적이 없는데 고산병은 해발 몇미터 이상부터 나타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병은 높이 올라 갈수록 공기의 밀도가 낮아지고 그로 인하여 산소가 적어져 사람이 산소 흡입이 부족해서 발생되는 사항으로 보통 2,400m이상의 높이에서 발병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2.000m 이상 올라가면

    고산병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게 산이라고 생기고, 평지 지형이라고 안생기는 건 아니구요~

    고산으로 올라갈수록 산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것으로

    고산병 증상은 서서히 나타납니다.


    즉 머리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고 또 숨도차기 시작하기에~

    그런 경우 조금 아래 지역으로 내려오면 괜찮아지고

    또 그런식으로 반복하면 어느정도 높이까지는 적응이 가능합니다.


  • 급성 고산병(AMS)이라고도 하는 고산병은 일반적으로 해발 2,500미터(8,000피트) 이상의 높은 고도로 여행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체가 낮은 기압과 감소된 산소 수준에 적응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 높은 고도로 더 빨리 올라갈수록 고산병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해발 1,950m(6,398피트)인 제주도 한라산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고도에서 경미한 고산병 증상을 경험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드뭅니다. 그러나 에베레스트와 킬리만자로와 같은 다른 국가의 더 높은 고도에 오르는 등반가는 극한의 고도로 인해 고산병에 걸릴 위험이 훨씬 더 큽니다.

    고산병의 증상으로는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피로, 수면 장애 등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 고산병은 뇌부종이나 폐부종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고도가 높은 산을 오를 계획이라면 점진적으로 고도에 적응하고 수분을 유지하며 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산병 증상이 나타나면 더 이상의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낮은 고도로 하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병 또는 안산병(알티튜드 질환)은 고도가 상승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해발 2500미터 이상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며, 해발 3000미터 이상에서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고산병은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공기압이 감소하면서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기압이 낮아져 산소가 더 적게 공급되기 때문에 호흡기, 순환기, 신경계 등의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해발 2500미터 이상의 고도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산병의 경미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고도가 낮더라도 고산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고산병의 증상은 숨 가쁨, 두통, 어지러움, 구토, 근육통, 피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하산하거나 산소 치료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고산병 예방을 위해 천천히 적응하고,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신체적인 활동 등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병은 해발 약 3000미터부터 산소농도가 42퍼센트정도 감소되기때문에, 고산병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산병은 높은 산지에서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2,400m 이상의 높은 산에 올랐을 때 공기 중 산소 농도가 낮아져서 호흡할 수 있는 산소 농도가 낮아짐에 따라 신체조직 내에서 저산소증이 발생하는 게 원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병은 고도가 높은 산악지대에서 산소 부족, 기압의 변화, 건조 등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고산병의 증세는 신체의 부적응 반응으로 나타나며, 심각한 경우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습니다.

    고산병은 일반적으로 해발 2,500m 이상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해발 3,500m 이상에서는 발생할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그러나 고산병은 해발 높이뿐만 아니라 개인의 체력, 건강 상태, 체질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경계선은 쉽게 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고도가 높은 산악지대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라산의 천왕봉은 해발 1,950m, 지리산의 천왕봉은 해발 1,915m, 설악산의 동해봉은 해발 1,708m 등으로, 이러한 고도에서도 고산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등산을 계획할 때에는 건강 상태와 체력을 고려하고, 적절한 장비와 의료용품을 챙겨서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9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병이 나타나는 해발 고도는 일반적으로 2500m 이상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체질이나 노출시간, 노출고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고산병 예방을 위해서는 고산 지형에서의 체력 상태를 고려하여 충분한 적응기간을 가지고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병은 해발고도 25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해발고도 3000m 이상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해발고도 4000m 이상에서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해발고도가 낮은 지역에서도 고산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산행 전에 체력과 건강 상태를 충분히 확인하고 적절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병은 해발고도 2500미터 이상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산지대에서 고도가 높아질수록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일반적으로 고도가 2500~3500m인 지역에서 발생하며, 고도가 4000m를 넘어서면 발생 확률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고산병은 대기압이 감소하여 산소의 압력이 낮아지는 고산지대에서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합니다. 고산지대에서는 산소가 상대적으로 적고 공기압이 낮기 때문에, 몸이 이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몸이 고산지대에 적응하는 데에는 1~3일 정도가 소요되며, 이러한 적응 과정에서도 산소 부족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산병의 증상에는 두통, 어지러움, 구토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폐부종, 뇌부종 등 생명에 위협이 되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산지대에서 체력이 부족하거나 적응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고산병 발생 확률이 높아지므로, 고산지대를 여행하는 경우 천천히 적응하고 충분한 수면과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 Trailblazer 입니다.

    고산병은 2000m ~ 3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참고사이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0489387?sid=103

    (MBC - “고산증세 느끼면 바로 낮은 지대로 내려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