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산타클로스가 존재한다는 착한거짓말을 하잖아요. 그런데 거짓말인것을 알고 속상해하겠지만 현실도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산타클로스의 존재에 대한 물음을 집요하게 하는 아이에게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착한 거짓말일지라도 동심을 지켜주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거짓말을 하기보다는 아이에게 'ㅁㅁ는 어떻게 생각해? 'ㅁㅁ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말해주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알아차릴 때가 있더라고요.
꿈속 이야기, 전설속의 이야기처럼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까지 산타가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면 아이의 동심은 파괴하지 말아주세요.
아이가 산타의 존재 여부를 아는 것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초등학교 3~4학년 쯤 산타의 존재 여부를 알게 됩니다.
아이가 산타의 존재 여부를 알고 있을 때 그때는 솔직하게 산타가 없음을 이야기 해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빠르면 유치원생들도 산타가 없다라는 것을 알고 있답니다
아이가 상처받지 않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산타 클로스의 존재는 미취학 아동들도 요즈음엔 다 아는 것 같아요
미디어의 발달이기 때문이지요.
산타의 유래에 관련된 동화책을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산타의 존재에 대하여 사실대로 말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의 동심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래 아이들이나 영상매체 등을 통해 스스로 이해하는 시기가 올것이니
아이에게 산타관련 동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권장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음의가책을느낀다면아이에게말해주셔도무관할수있기에 가치에맞게 결정하시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연스럽게 알때까지는 기다려주는것도 좋습니다.
시간이지나면 아이가 자연히 산타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제까지라고 단정하는것보다 자연스럽게 아이가 나중에 주위 친구들의 영향으로 부모가 산타였다는걸 알게 될때까지는 동심을 유지해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