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 성과금이 다소 들어와서 주식투자를 해 볼까 생각하고 여러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보고 있는데요
궁금한것은..
어떤 모 기업의 재무정보를 보니 4~5년동안 평균 매출이 500~1000억정도인데..매년 영업이익이 적게는 몇백억, 많게는 1200억 이상 적자가 나는데도(영업이익률이 수백%이상) 회사의 시가총액이 1조가 넘는 경우가 제법 있더라구요
이렇게 막대한 적자가 수년째 나는데도 회사가 영위되는것도 이상하고, 이런 경영상황인데 시가총액이 조 단위로
형성되어 있는 것은 더 이상하구요..
이런 현상은 주린이인 제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