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거래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싶습니다.
B*사와 더불어 롱포지션, 숏포지션 등의 문제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락하는 모습들을 자주 봅니다. 마진거래를 통해 발생하는 거래량 증가를 봤을때는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무조건 부정적이다. 라고 보기에도 참 애매한 것 같아보이네요. 마진거래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무엇인지 혹은 알지못하는 부정적인 영향은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가상화폐 시장에선 공매도라고 따로 칭하지 않구요.
마진거래를 이용합니다.
가상화폐가 없어도 매도가 가능하니
공매도의 개념으로 보셔도 될듯합니다.
익히 알고계시듯이 마진거래 자체가 도박인것을
돈이 없는 개인들의 희망을 꿈꾸며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지만 언제나 승률이 높을수는 없구
손해볼때는 그 손해의 규모가 커서 개인들만
피폐해지는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마진거래는 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도입했다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
문제는 마진콜 청산기간이 1주일 밖에 않돼서
기다리기에는 너무 짧은 기간입니다.
3개월이상 정도는 줘야 투자기간에 손해를 좀더 줄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정세적인 부분까지 파악하여 매도매수를 하기에는
너무 정보가 부족하고 돈에 비해 너무큰 에버리지를
적용하기에 100만원가지고 1000만원 비트코인를
매수매도한다는것은 도박임에 틀림없습니다.
주식시장에 공매도를 없에야 하듯이 마진거래는
없어지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마진거래의 최대 거래소는 비트맥스(bitmex) 거래소입니다.
장단점을 굳이 따지자면
마진거래를 이용하기 때문에 당연 비트코인 거래량이 활성화 됩니다.
하루 최대 비트코인 거래량이 마진거래소에 집중되어 있는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당연 히 도박성이 있는 거래가 대부분인 경우입니다.
매매 패턴에 쫒기게 되니 당연 대거래용도의 기관들에게만
좋은일이 된다는 개념입니다. 별로 권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