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노란 콧물 나오는 감기에 걸려서 (열은 없거나 37.2도 정도의 미열) 항생제 포함 처방약 먹던중 지난 목요일(2월8일) 저녁 고기와 밥을 많이 먹고 체했는지 다음날 아침6시경 일어나면서 토하고 그다음부터 물만 마셔도 토하는게 지속되어 한의원 소아과 다녀왔습니다.
소아과에서 수액 맞히고 포리부틴시럽 및 정장제 소화제 먹으면서 진정되었는지 물 마시고 밥은먹기싫다고 하여 배 사과 같은 과일만 조금 먹었습니다. 이때에는 변을 봤는데 설사하지는 않았습니다.
어제도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는데 아침에 쌀죽조금먹고 밥을 안먹고 배와 블루베리만 좀먹고 저녁에 우유를 두컵 마셨습니다. 그리고나서 완전 묽은 설사를 했습니다.
오늘아침에도 설사를 했는데 혓바닥이 조금 이상해보이더라고요... 그동안 열은 없거나 37도 조금 넘는정도였습니다. 그냥 좀 지켜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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