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불가촉천민은 어떻게 생겨났는지요?

Question

인도 4개의 계급으로 되어있는 카스트제도에도 속하지 못하는 불가촉천민은 초기 어떤 연유로 생겨 났으며 또한 계승이 되고 있는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4계급이하에 불가촉천민 (하리잔)또는 (탈리드)인도인구의 약 2%인 2억정도가 가장천대받는 계급을 말합니다.

인도에는 신분계급이 아직 존재하기때문입니다.

인도의 계급은 크게 승려 및 사제계급인 브라만, 전사.지배계급인 크샤트리아, 상인계급인 바이샤, 노예계급인 수드라, 불가촉천민으로 나뉘어진다고합니다. 이러한 것은 마누(Manu) 법전에 명기된 이래 전통적 관습으로 이어져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도의 근대화를 제약하는 악습이 되고 있습니다

즉 천민은 조상대대로 대략 2000년전부터 신분계급이 전승되어온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불가촉천민이란

어부 같은 사람들, 소를 죽이거나 죽인 소를 치우는 일 또는 가죽무두질을 하면서 생계를 잇는 사람들, 똥·오줌·땀·침 등 인체의 배설물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 청소부나 세탁부, 쇠고기를 먹거나 집돼지·닭 등의 고기를 먹는 사람들인데, 인도의 원시종족들 대부분이 이 범주에 속합니다. 이들은 이들끼리 소규모 마을을 이뤄서 산다고 합니다.

Answer 3

인도에는 카스트제도인 4계급과 불가촉천민인 달리트라는 계급이 있습니다.

인도의 카스트제도는 신분 간의 이동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계층 간의 계급은 세습됩니다.

그러니 불가촉천민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카스트제도는 인도를 점령한 영국에 의해서입니다.

카스트제도를 인도에서는 바르나라고 합니다.

이는 색을 의미하는데,

그 원인은 브라만교를 믿는 아리아인의 인도 침략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리아인들이 인도를 침략하여 상류층을 장악하기 위한 제도가 카스트제도입니다.

브라만교에서 사회구조를 계급으로 나눕니다.

브라만교를 믿는 침략자가 상위계급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하층민들을 만들기 위한 계급 제도입니다.

4계급 중 하층계급인 수드라는 학습을 받을 수도 없고,

신분을 속일 수도 없습니다.

이 계급의 가장 하위계급인 수드라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때로는 힌두교인으로도 부정당하는 불가촉천민들은 힌두사원에도 출입할 수 없고,

마을 우물에서 물도 마실 수 없으며, 개, 돼지와 다름없는 취급을 받으며 사는 계층입니다.

침략자인 아리안에 의해 탄생한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인도의 카스트 제도는 1950년에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지만, 태어날 때 사람들에게 부과된 2,000년 된 사회 계층은 여전히 삶의 여러 측면에 존재합니다. 카스트 제도는 태어날 때 힌두교도를 분류하여 사회에서 그들의 위치, 그들이 할 수 있는 직업, 결혼할 수 있는 사람을 정의합니다.

이 카스트 제도는 브라만(사제와 교사), 크샤트리야(전사와 통치자), 바이샤(상인과 상인), 슈드라(노동자)의 네 가지 주요 계층을 말하는데 이 범주를 벗어나는 계층 구조의 맨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불가촉천민" 또는 달리트(또는 하라잔으로 불림)로 간주됩니다.

이들이 생겨난 이유는 인도에서 유럽인종과 가까운 아리안족이 인도에서 직업 위계를 구분하는 사회제도를 만들었는데 이때 계급구분을 당시 드라비다족보다 피부색이 밝았던 아리안족을 윗급으로 두고 주변의 원주민들을 최하급으로 정한것이죠. 쉽게 말해서 나라에 온갖 더럽고 천한 일을 대신 해줄 계층을 정했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이 제도로 인해 서로 다른 계급간의 접촉과 이동을 금지하게 되고 이후 수백만가지의 폐혜를 낳았습니다.

그들은 카르마(운명.업)의 논리에 의해 태어났다고 세뇌받아서 살기때문에 한평생 천한일을 하는것을 당연히 여기고 이 일을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내세에 다시 좋은 계급으로 올라갈거라고 믿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도 차별을 당연시 여기고 불만이 없는것이지요.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불가촉천민의 뿌리는, 아리아인들이 인도에

정착해 기존 인도 아대륙의 토착민들을

정복하고 그들의 지배구조를 정립하는

가운데 그들에게 저항하거나 그들이 뒤늦게

정복해 힌두 지배구조와 문화권에 포함되지

않았던 집단이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불가촉천민은 아라비아이니 인도의 정착해서 토착민을 정복 하고 그들의 집에 구조를 정립하였는데

그들에게 저항 하였던 사람들와 그 문화권에 포함 되지 않는 집단을 말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인도의 카스트제도는 고대 인도 사회의 계급 구조를 계승한 것으로, 현재까지도 일부 지역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카스트제도는 브라만(사제), 차트리아(관료), 바이샤(상인), 숙나(일반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계급 구조 외에도, 카스트제도 밖에 있는 불가촉천민이라는 계급이 존재합니다. 불가촉천민은 카스트제도 밖에 있는 인도 사회에서 제일 낮은 계급으로, 전통적으로 가난하고 일을 하지 못하는 직업을 수행해왔습니다. 불가촉천민은 "대물리아"라는 말로 불리기도 합니다.

불가촉천민이 생겨난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고대 인도 사회에서는 다양한 종교적인 규율과 사회적 관습들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복잡한 관습과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인물들이 불가촉천민이 되었습니다.

또한 불가촉천민의 계급은 상속됩니다. 즉, 부모가 불가촉천민이라면 자녀도 불가촉천민이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상속 체계는 인도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전해져왔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카스트 제도에 의해 생겨났다고 볼 수 있으며, 불가촉 천민의 자녀에게 이 지위가 세습됨에 따라 지금도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인도가 카스트제를 폐지하였지만, 세속적으로는 이게 남아있어서 암암리에 카스트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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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9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불가촉천민의 뿌리는 아리아인들이 인도에 정착해 기존 인도 아대륙의 토착민들을 정복하고 그들의 지배구조를 정립하는 가운데 그들에게 저항하거나 그들이 뒤늦게 정복해 힌두 지배구조와 문화권에 포함되지 않았던 집단입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도 신분계급인 카스트제도의최하위인 수드라보다 더하위

인도에는 신분계급이 아직 존재하고 이 4계급이하에 불가촉천민 (하리잔)또는 (탈리드)인도인구의 약 2%인 2억정도가 가장천대받는 계층이 있습니다 학교를갈수도없고 이들이 우물을 시용하면 그우물은 천벌을 받는다고 우물을 메워버리고 이들이 다른 신분과 신체 접촉만해고 몰매를맞고 다른신분여성에게 말을 걸어도 처형당하고있는 계층입니다 이들이 힌두교사원에들어가 경전을 들었다는죄로 그들 귀에 뜨거운 납물을 부어 죽게만드는 불가촉천민 계급이 2억이 넘습니다 이들은 종교를 가질수가 없습니다 그들자신만이 태양신을 숭배하는것자체도 허락되지 않은 상태로 살아가는 지구상 가장 억압받고 천대 받는 계층입니다

대대로 노예 신분그이하입니다 이들을 보호하고 지원하게되면 현행법상 인도 법에의해 처벌 받습니다 사진도 찍을수 없습니다

인도 벵골지역은 교통사고를당해도 가해자는처벌도 받지 않을정도입니다

개는 교통사고당하면 주인에게 배상하지만 인간인 이들은 배상커녕 항의도 할수없습니다 죽으면 그만입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도의 불가촉천민인 "델리트"는 카스트제도 외부에서 사는 사람들로, 카스트제도에서 가장 낮은 계급으로 여겨집니다. 이들은 불결하지 않다는 이유로 다른 계급의 인도인들과 사귀거나 결혼할 수 없으며, 많은 차별과 사회적 제약을 받습니다. 델리트는 초기에는 농업 노동자나 수공업자로 생겨났으며, 또한 차별과 배척을 받아 계속해서 계승되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는 불가촉천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가 존재합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불가촉천민(달리트)은 인도의 신분제인 와르나(Varna) 카스트 제도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제도 외의 계급을 말하는데, 그에 대한 유래에 관하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kofice.or.kr/c30correspondent/c30_correspondent_02_view.asp?seq=4243

Answer 13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달리트(Dalit), 하리잔(Harijan)이라고도 합니다.

인도에는 수천 년간 인도인의 생활을 규율해 온 신분제도로서 카스트가 있는데, 브라만(Brahman)·크샤트리아(Kshatriya)·바이샤(Vaisya)·수드라(Sudra) 등의 4계급으로 나누어진 카스트 체제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제5계급인 불가촉천민은 인도의 전역에 거주하며, 총인구의 약 15%에 달합니다.

이들은 청소·세탁·이발·도살 등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담당하며, 거주·직업 등에서 엄격한 차별대우를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계급질서는 다양하고 이질적인 인도 사회를 안정시키고 결속시키는 데 도움을 준 면도 있으나, 사회를 정체시키고 활력을 잃게 하는 등 많은 폐단을 낳았습니다.

1955년에 불가촉천민법이 제정되어 하리잔에 대한 종교적·직업적·사회적 차별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도에는 1억 명이 넘는 하리잔이 있는데, 정부에서는 입학이나 취업시 일정비율을 이들에게 배정해 주는 등 혜택을 주고 있으며, 하리잔 출신의 장관도 배출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일부의 이야기이고 아직까지 많은 제약이 남아있고 차별도 있습니다.

이처럼 법적으로는 차별이 금지되었으나 인도 전역에는 아직도 카스트의 영향력이 강하게 남아 있어 종교적·문화적·사회적으로 차별을 받으며 절대적인 가난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백정계급과 같은 연유에서 생겨 났다고 봐도 유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