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가 자주 생기는데 요즘은 술을 안마시는 친구의 계산문제가 신경이 쓰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술자리가 자주 생기는데 요즘은 술을 안마시는 친구의 계산문제가 신경이 쓰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전에는 술자리에서 술을 안먹는 친구도 같이 계산하고 서로 쏘고 했는데
요즘에는 이런 문화가 아닌지 은근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추천!따봉!쥬고받아용!입니다.
술을 안 드시는 친구 분이 안주를 정하게 하시면 될 것 같고
신경 쓰이시면, 계산할 때 술 드신 분이 좀 더 내시던가 하면 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참석을 했다면 뭘먹든지간에 똑같이 내야죠.
술을 안먹는 사람들은 술대신 안주를 많이 먹습니다 그럼 술을 많이 먹는 사람은 안주값을 안내는건 아니잖아요 공평하게 내는게 탈도없죠
안녕하세요. 꾸준한가마우지212입니다.
술을 안먹더라도 1/n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술을 아예 안먹는 친구는 가끔 한번씩(5번에 1번 정도) 계산에서 제외시키주면 합리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도요221입니다.
친한 친구들과의 자리면 큰 이견이 없을텐데 그래도 자주하다보면 상황봐서 각출때 한두번 빼주기도 하는 방법도 좋을거 같아요. 제 친구중에도 술안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대신 안주를 잘 먹어 이런 고민은 없었어요.
안녕하세요. 두둥탘입니다.
저희같은 경우는 술값 따로 안주 값 따로 책정합니다.
술은 안먹어도 안주는 먹으니까요.
만약 술 안마시는 사람이 음료수는 먹었다면 그건 술먹는 사람들이 계산해줍니다.
참고만 하세요~
안녕하세요. 비밀리입니다.
문화라기보단 돈 많은 사람이 쏘는게 다반수였지만 경제가 경제인지라 요즘에는 더치페이가 제일 좋습니다
직장살이하는 사람이 천지고 월 300이상 받아도 힘든세상입니다. 무조건 더치페이하세요.
술 안먹는다고 안주 안먹습니까? 밥 안먹습니까?
어차피 술빼고 다 먹습니다.
근데 만약 술 안먹는 친구가 아무것도 안먹고 얘기만하는 친구면 더치페이에 제외 시키세요. 그 사람은 친구분들을 좋아서만 보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