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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왕도마뱀233
코모도왕도마뱀23322.11.30

꿈을 포기해야 되네요 너무고민입니다.ㅜ

제 꿈을 부모님이 허락해주지 않으세요 돈도 문제지만 저를 믿지 못하세요 하지만 저는 이미 많이 늦었어요 부모님이 말씀하신대로 수능보고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고 돈을 어느정도 벌었을때면 절대 할 수 없어요 요즘 매일매일 웁니다 살고싶지 않아요 하지만 당장 내일 죽으라면 그럴 용기가 있어요 삶의 목표가 부정당했어요 그냥 제 존재가 부정당한것같아요 저는 살아갈 이유가 없는것 같네요 날씨도 좋은데 부정적인 글 보게 해서 죄송합니다ㅜ.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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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후추가루젤리입니다.

    꿈이 있었는지 어떤 꿈이었는지 잊고 살아가다

    질문자님의 간절히 꿈을 원하는 글에 제자신도 되돌아 보게 되네요

    많이 살진 않았지만 절대 늦은건 없는거 같아요

    타이밍이 달라질뿐 기회를 놓치면 또 다른 기회가 다른 모습으로 오는게 삶이더군요

    나쁜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시고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꿈이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응원 하겠습니다!


    허락보다는 용서가 쉽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질문자님 나쁜생각은 하지마세요. 아직 젊으신거 같은데 그런 나쁜생각은 안하는게 좋겠네요. 질문자님의 꿈이 확고하다면 부모님과 진심어린 대화를 해보시면 좋겠네요. 질문자님의 삶은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는게 아닙니다. 질문자님이 하고싶은걸 꼭 하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