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경호처장이 대통령 체포에 대해서, 결사항전 강경한 태도로 나오더니, 어떻게 이렇게 순수하게 경찰에 출석하고, 사직서까지 제출할까요? 구속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을까요?
박종준 경호처장이 대통령 체포에 대해서, 결사항전 강경한 태도로 나오더니, 어떻게 이렇게 순수하게 경찰에 출석하고, 사직서까지 제출했을까요? 계속 버티다가는 구속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을까요?
박종준 경호처장은 윤석렬 대통령의 경호를 맡고있는 인물이며 윤석렬에 대한 여러보도내용에따라 책임감을 느끼고 물리적인충돌을 피하기위해 사표를 냇다고 합니다
계속 버텨도 그 끝이 너무 뻔하다는 것을 알고 순응한 것으로 생각 됩니다.
대통령의 권위도 있지만 법의 권위는 더 준엄하고 무서운 것이니 따르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박종준 경호처장이 처음에 강경한 태도를 보였지만 경찰에 출석하고 사직서를 제출한 것은 여러 요인이 고려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법적 절차에 따르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 조직에 더 이상의 불이익을 주지 않으려는 책임감, 개인적인 법적 문제를 최소화하려는 전략적 결정 등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의 행동은 단순히 두려움에 의해서만 결정되지는 않기 때문에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막은 본인이나 가까운 관계자들이 아니면 알기 어렵겠지만, 외부에서 볼 때는 이렇게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 대통령의 절대 안전 확보를 존재 가치로 삼는 경호처장이 내부 갈등이나 역할의 어려운 한계가 있었지 않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까지의 본인 판단 오류는 사법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있는사람이겠지요 우리나라경제를생각도안하고 국민들이야 죽던말던 신경안쓰는 사람경호를맡고있는것만으로도 부담이 클수밖에없을겁니다 다만 그동안본인도본인 할일을한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