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은 보통 타고나는 기질로 쉽게 바꿀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정의 환경과, 주변 환경 또는 교육에 의해 형성되는 행동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는 있을 것입니다.
아이 스스로 인지하고 바꿀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좀 더 아이가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바꿔 주시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친구관계도 아이 스스로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