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더없이재촉하는진돗개
초등학교1학년 남아 아이.......
초등학교1학년 남아 아이입니다 이제 학교생활한지
2개월차인데 내성적인 아이라 친구들 친해지기가 어려워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초1 입학 두 달이면 아직은 적응 중인 시기라서, 내성적인 아이는 친구 사귀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이럴 때는 억지로 “친구 많이 사귀어야 해”보다
부담 없이 한 명과 편해지는 경험을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현실적으로 해보실 방법만 말씀드리면,
-구체적인 말 연습 시켜주기
“같이 놀자” 한마디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집에서 짧게 역할놀이처럼 연습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한 명 친구 연결해주기
같은 반에서 비교적 조용한 친구 한 명과
하교 후 짧게 놀 기회(놀이터, 간식 시간 등)를 만들어 주시면 관계가 훨씬 쉽게 시작됩니다.
-잘한 순간 바로 짚어주기
“오늘 누구랑 이야기했어?” 하고 작은 시도라도 구체적으로 인정해 주세요.
이게 자신감으로 이어집니다.
-너무 재촉하지 않기
내성적인 아이는 속도가 느린 대신 한 번 친해지면 관계가 안정적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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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모님은 현재 아이의 기질이 내성적인 경향이 높다 라는 것을 인지하고 계시는데요.
그렇다 라면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변화 시키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변화 시키려고 하면 아이는 스트레스 받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다양한 친구들과 소통하며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라면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언어.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먼저 다가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라 보입니다. 아직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여러명을 사귀려고 하지말고 1명만 사귀게끔 지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명만 만든다고 생각하면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역할놀이를 하면서 말을 거는 연습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먼저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같이놀자", "이거나랑 같이 할래?" "나도 같이 해도 되?" 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 주시면 쉽게 개선될 것이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학년 시기에는 두루두루 함께 놀면서 친해지는 시기이기는 해요. 그래도 아이가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면 놀이 활동을 참여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먼저 같이 놀자, 나도 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먼저 말하는 연습을 하도록 해주시고, 집에서 놀자고 제안하기, 규칙을 지키며 놀기 등을 연습하면서 아이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혜원 보육교사입니다.
저도 초등1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있어요. 낯가림과 내성적인 성격으로 고민하시는거같네요..하지만 기질과성향은 무시하지 못하는부분같아요
신중하고 진중한아이로 바라봐주시고, 깊은관계의 친구형성을 위한 준비중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등교중 친구를 만나면 엄마가 먼저 반갑게인사하며 다가가는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아이는 천천히 다가갈준비중인거지 못하는게아닐거에요
엄마가 믿고 함께 인사하는거부터 시작해보는게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운동 학원이에요! 태권도, 축구, 야구 같은 신체활동을 하다 보면 같은 목표를 가진 친구들이랑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되거든요. 말을 먼저 걸지 않아도 함께 뛰고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친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초1 남자아이들은 몸으로 노는 활동에서 친해지는 게 훨씬 빠르고 자연스러워요. 형들이랑 어울리다 보면 내성적인 성향도 조금씩 열리고, 자신감도 붙어요.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에 “같이 놀자”고 먼저 말하기 어려운 아이라면, 집에서 미리 연습해보는 것도 좋아요. “친구한테 뭐라고 말하면 같이 놀 수 있을까?” 하고 역할놀이처럼 가볍게 연습해보시면 아이도 실제 상황에서 덜 긴장해요 🙂
내성적인 게 단점이 아니에요. 천천히 깊게 사귀는 아이들이 오히려 진한 우정을 만드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이의 강점을 찾아서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부모님이 나서서 아이들의 관계를 만들어 줄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가령 아이들과 함께 놀러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거나, 또는 아이들이 햄버거 가게 등에 가서 같이 햄버거를 먹고 노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거나 하는 등의 초대를 통한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능한 시기죠. 이러한 시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떄 까지로 초등학교 고학년 때에는 이러한 기회를 마련해주려고 해도, 아이들이 싫어하거나 부담을 느끼는 시기로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내성적인 아이는 시간을 두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억지로 친구를 많이 사귀게 하기보다 한두명과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관심사(놀이, 취미)가 비슷한 친구와 소규모 만남을 돕고, 집에서 역할놀이로 대화 연습도 도움이 됩니다. 공감과 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