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차주의 대출을 줄이면 예대금리에 어떤 변화가 오나요
예대금리차를 줄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고금리 대출을 받아야하는 저신용 차주의 대출을
줄이는 것이라고 하던데요.
저신용 차주의 대출을 줄이면 여신금리도 떨어지는 건가요?
저신용자들에게 대출 해야했던 자금이 고신용자들에게 가고
은행입장에서는 위험성이 낮아져 더 저렴한 금액으로
대출을 해준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같은맥락에서 여신금리를 높이려면
저신용자들에게 위험한 대출을 많이하는거겠죠?
> 예대금리차가 커진다 = 수익이 난다
(수신금리는 낮게 여신금리는 높게 해야한다 )
> 수신금리는 낮게 = 요구불예금을 많이 만든다
> 여신금리는 높게 =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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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저신용자의 대출을 줄인다면
도산하는 사람들이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 신용 및 경제에 있어서 사회가 안정화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줄인다고 하여 수심금리 및 여신금리의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며
경제 전체적인 상황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대금리 차이가 줄어든다는 것이 기존의 여신을 받은 이들의 금리가 하락하거나 혹은 예금의 금리가 하락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신금리를 높이는 것이 꼭 저신용자들에게 위험한 대출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러한 대출은 기존의 대출자들이 저신용자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며 대출을 전액 상환시키지 못하고 연장을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보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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