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1년간 전개되었던 동학농민 혁명은 조선 봉건 사회의 부정.부패 척결 및 반외세의 가치를 내걸었다 대규모 진중하였어 이었이며 1892년에서 1893년 까지 동학교같이 조직적인 교조신원운동과 1894년 1월 고부 농민봉기를 도화선으로 3월 전라도 무장에서 전면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 운동은 처음 교조 최제우의 신원운동을 통하여 정치운동으로 성장하고 뒤에 민란과 결합하여 동학농민운동으로 전개 되었습니다. 황현이 “동학이 난민과 합쳐 졌다” 라고 표현한 것은 이 경우를 가리킨 것입니다.
수운 최제우에 의해 창시된 동학은 인내천 사상을 바탕으로 서학인 천주교에 대비하여 동학이라 불리웠고 서학에 성경과 찬송가가 있는 것처럼 동학에는 동경대전과 용담가사 있습니다. 동학은 2대 해월 최시형은 오심즉여심의 평등사상을 주장하였고 3대 손병희는 사인여천의 사상을 바탕으로 천도교로 개칭합니다. 동학 농민 전쟁은 일제의 침략에 맞서 우리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전쟁의 선봉에 서서 맞서 싸웠다는 점에 그 의의를 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