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와 마가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요리할때 많이 사용하는 버터와 마가린. 생긴것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한데 버터와 마가린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쫀쫀한사마귀265입니다.
버터는 동물성, 마가린은 식물성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버터는 순수지방이지만 마가린은 만드는 과정에서 건강에 해로운 트랜스지방이 생긴다.
안녕하세요. 빼어난동고비48입니다.
버터는 우유를 원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우유버터와 동일하다 보시면 됩니다. 마가린과는 차이가 있는데요. 버터 마가린 차이라면 버터는 우유를 사용하고, 마가린은 식물성 유지를 사용합니다. 이 성분비는 법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단가를 줄이기 위해 다른 원료를 섞기도 합니다. 기타 가격이나 유통기한, 형상, 향미 등으로도 차이점이 있는데요. 이에 대해 정리가 잘되어 있는 글이 있어서 참고 바랍니다. 도움되셨길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표범81입니다.
마가린은 버터의 대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버터는 동물성 마가린은 식물성으로 만들어 졌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어요!
버터는 순수지방 이지만, 마가리는 가공중에 건강에 해로운 트랜스 지방이 생기게 된답니다.
맛있고 건강한음식으로 행복한 2022되세용 🙂🧁
버터는 우유 속 지방을 분리해 크림으로 만든 다음,
세게 휘젓고 응고시키는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식재료이고
마가린은 버터와 달리 팜유나 옥수수유 같은
식물성 지방을 고체화해 만들어진 것으로
버터에 비해 고소한 맛과 향이 덜합니다.
즉, 버터는 우유로 만들어진 재료이며,
마가린은 식물성 지방을 고체화하여
만들어진 재료입니다.
안녕하세요. 얄쌍한왜가리259입니다.
버터는
우유에서 분리한 크림을 저어 만들며, 냉장온도에서 고체 상태를 유지하는 유화상태의 지방입니다.
- 마가린은
버터를 대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액체인 식물성 기름을 부분적으로 고체화시킨 제품이고요.
버터와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해 소금과 색소, 비타민 A와 D를 첨가한다.
마가린은 동물성 지방이 아니라는 점, 가격이 싸다는 점이 장점이나,
액체인 식물성 기름을 수소화하는 과정에서 트랜스 지방이 생성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할미새68입니다.
버터는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을 분리하여 크림화한 후 응고한유제품 중 하나고요.
천연버터와 가공버터로 나뉘는데, 가공버터는 원유의 유지방에 유화제, 착향료가 포함되었어요.
천연버터는 유비장이 100%로 이루어져 있어 가공버터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며 트랜스 지방이 없어서건강에 좋아요.
마가린은 우선 프랑스의 나폴레옹 화학자 "이폴리트 메주 무리에" 한테 버터 대용품을 만들라고 해서 만들어지게 되었어요. 만든 이유는 군대와 국민들이 값비싼 버터 대신 먹을 수 있는 저렴하고 장기간 보관 가능한 버터 대용품이필요했기 때문이예요.
마가린은 팜유와 옥수수 등 식물성 지방을 사용을 하지만 식물성 기름을 고체화하면서 색소와 향료 등을 첨가했어요.
이런 이유로 트랜스지방이 많다고 알려져서 부정적인 인식이 생겼고요. 트랜스 지방이 0% 마가린도 에스테르화유가 포함되어 있고 이것이 트랜스지방보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도 있고요. 이러다 보니 마가린이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 편인데요.연구진들이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없으면 안전”하다고 하기는 해요.
안녕하세요.
마가린은 트랜스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헤 해롭습니다.
트랜스 지방은 불포화 지방의 일종이지만 등 푸른 생선 · 콩기름 · 생선 기름 등의 불포화 지방과는 달리 혈관 건강에 해롭습니다
어렸을 적에 마가린에 간장 넣고 밥을 비벼 먹으면 뚝딱 한그릇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엊그제 마가린 향수 느낄려고 먹어봤더니 느끼해서 못먹겠더라구요ㅜㅜ 예전에 그 맛이 아니에요^^안녕하세요. 푸른생쥐138입니다.
버터는 우유의 유지방 성분을 모아둔 것입니다.
이것 역시 값비싼 동물성 원료인 버터를 대체하고자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거에요.
식물성유지(팜유)등에 수소이온을 경화제로 첨가해 굳힌 겁니다.
두가지 기름 성분 다, 경화유이고 포화지방 성분인 것은 동일하나 그 원료의 차이가 있는거죠.
여기까지는 학자들의 설명이고, 제과 실무의 실제 사용에서는, 그 역할이 좀 나눠져요.
일단 버터는 동물성크림과 마찬가지로 작업성은 떨어지나 풍미가 좋죠.
그러므로 발효과정을 거치며 풍미가 매우 중요한, 빵반죽에 주로 사용합니다.
식빵, 단과자 빵 등 발효과정을 거치는 빵반죽 중 유지가 첨가되는 것은 대부분 버터를 사용합니다.
그에 비해 마가린은 작업성이 좋고, 제품을 만든 후에도 형태를 잘 유지하기 때문에
(버터는 실온에서 녹아 액체가 되지만, 마가린은 아니거든요)
풍미보다는 부피감, 식감등이 중요한 쿠키, 카스테라등의 제품에 첨가유지로 사용됩니다.
(버터 쿠키도 버터 100퍼센트가 아니라 버터와 마가린을 섞어서 넣거나 마가린으로 만듬)
그리고 프랑스식 파이나 데니쉬 페이스트리 등의 팽창을 위한 충전재로 사용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