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을 사출할 수 있는 금형이 제작되고 제품이 제대로 사출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도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t는 try를 말합니다. t0은 보통 t zero라고 부르며, 첫 시사출을 의미합니다. 보통 t0는 납품용이 아닌 단순 확인용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형합검토용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 이후로 완성도에 따라 t1에서 문제 없이 끝나면 바로 납품이 가능하고, t1에서도 품질이 떨어질 경우, t2, t3까지 사출이 진행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