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완전 면역이 있는 경우가 있을지는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초기에도 분명 무증상 감염자는 존재하였으며 특히나 저연령대에서는 대부분 코로나 감염증시 무증상 혹은 경증이 많으나 드물게 중증으로 진행하며 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이 성인과 같이 나타날 수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선 현재까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성인보다 항체 생산력은 떨어지지만 선척적으로 면역력이 뛰어나 중증 합병증은 잘 일으키지 않으면서 바이러스를 잘 제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되지 않았는데 완전 면역인 사람은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항체가 있는 경우에는 과거 기억세포가 필요합니다. 즉 감염 이후 항체가 유지될 수는 있으나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코로나 감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하시는 것 중에서 안걸린다는 것이 무증상 감염 이후 이미 항체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같이 지내더라도 직접적으로 비말에 노출되지 않아 감염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완전 면역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선천적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면역을 가진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후천적 경험에 의해 기억된 면역입니다. 또한 둘다 모두 시간이 지나면 체내 항체가 사라지게 되므로 결국 감염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감염 이후 항체가 있을 때는 면역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감기와 같이 다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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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감염 사례 또한 빈번하게 관찰되며, 완치 직후나 백신 접종 직후는 항체가 유지됩니다. 다만 이 시기에도 절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면역력의 경우 개인차가 크며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도 좌지우지 되므로, 완전 면역은 불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