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된 후 증상이 호전되면서 10일(백신접종완료자는 7일)이 지나면 격리가 해제됩니다. 10일(7일) 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라지지만, 체내 남아있는 비활성 바이러스(바이러스 찌꺼기 등)에 의해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에는 pcr 양성이지만 주변에 전염시키지 않습니다.
가능성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완치가 되어 격리 해제를 받았다는 것은 더 이상 전염력이 없다고 판단되었기에 그러한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오히려 그러한 분들은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이 최고조에 달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접촉하였을 때 가장 감염을 시킬 우려가 적은 사람들입니다.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코로나19에서 회복되더라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전파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활동했던 흔적이 남게됩니다. 완치된 후에도 바이러스의 RNA조각은 호흡기 상피세포 내에 존재할 수 있으며,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다시 재활성화되지 않으며 주변으로 전파시키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호흡기의 상피세포는 최대수명이 90일까지라고 알려져있어 이 기간동안 PCR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