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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지는 않고 버리기는 아까운 책들 어떻게 하시나요?

집에서 예전에는 봤지만 지금은 보지 않는 책들이 많은데요 버리기에는 아깝고 가지고 있자니 공간만 차지해서 어떻게 처리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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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

    집에서 보관만하고 실제는 안보는 책들은 중고로 파는경우가 많고 만약 그것도 안된다고하면 나눔을 통해서 주변사람에게 나누어주던가 도서관에 기증을 합니다.

  • 과거에 책은 중고로 판매하는 전문 오프라인 서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서점 자체가 사라지는 분위기여서 온라인으로 소액으로 판매하거나 무료나눔 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그것도 귀찮다면 그냥 분리수거할 때 내 놓는게 좋습니다.

  • 최근에 몇 년 동안 보지도 않았고 앞으로 몇 년이 지나도 볼 거 같지가 않는 거라면 그것은 버립니다 바깥에다 그냥 내놓으면 가져가기도 하고요 당근 중고로 판매하거나 무료 나눔이 가능합니다 몇 번을 고민해도 안 보게 되더라고요 보니까 안 보일 거면

  • 알라딘, YES24 같은 중고서점이나 당근마켓, 번개장터를 통해 책을 판매하거나 무료 나눔을 할 수 있습니다.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면 책이 새로운 가치를 가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