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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물소134
환한물소13423.04.25

누나꺼를 무조건 달라고하는 동생 무슨심리인가요??

3돌 넘은 누나와 두돌 안된 남동생인데요.

요즘들어 부쩍 누나가 하는거를 달라고 땡깡이 심해지고있네요 장난감부터 물별 숟가락까지 무슨 문제가있는건지 걱정도되네요 육아고수님들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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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누나를 많이 보듬어 주시면서 동생에게 양보해 주도록 하시면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누나의 것을 좋아하는것은 그만큼 좋아보이기 떄문입니다

    특별히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놀이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보니 누나가 하는것을 더욱 관심있게 봐서 이렇게 나타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건의 소유 개념을 잘 모르기 때문에 누나 물건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직 아이는 성장과 발달이 미숙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판단에 대해서 이게 맞는건지, 아닌지에 대해서 분별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이것은 “누나의 물건이야” 라고 자주 반복적으로 말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떼를 부리면 떼를 부리는 것은 아니야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시거나 눈빛으로 말하여 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조금 말귀를 알아먹는 시기가 오면 소유의 개념과 물건에는 주인이 있음을 말하여주시고, 누나의 물건을 갖고 놀고 싶다면 누나의 허락을 받고, 누나가 가져가도 좋다 라고 한다면 그때 가지고 노는 것이라는 것을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시기 아이들은 소유욕이 강해지고 자기 중심적 행동을 보이곤 합니다.

    또한 해당 행위를 통해 관심을 끌기도 합니다.

    아이 행동에 공감해 주되 혼내지는 마시고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세요.

    소유에 대한 개념이 확실치 않은 단계라 아이들 물건을 통일해서 여러개 비치해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아기는 나눔과 공유보다 소유, 내 것을 지키는 개념을 먼저 배웁니다.

    둘 다 좋아하는 것인데 하나밖에 없다면 아이들은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쌍둥이는 물론이고 터울이 별로 나지 않는 형제들은 상황이 된다면 각각 하나씩

    사주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혹은 요일이나 시간대를 나눠서 규칙을 정하는 가지고 놀게 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형제나 자매가 경쟁자일 뿐이며 특히 동생이 태어났을 때 경계심과 김장감을 크게 느낍니다. 또 동생 또한 형과 누나에 대해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끼며 사소한 것에도 다투는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이럴 때 부모가 아이들에게 골고루 사랑을 나눠주는 모습을 보이고 서로간의 우애를 지킬 수 있도록 관여해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해결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싸웠을때 심한 화를 내거나 체벌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다퉜을 때 체벌을 한다면 그 상황은 모면하겠지만 아이들간의 다툼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화를 내거나 벌을 세우기 보다는 가족끼리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고 반성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남매끼리 함꼐 놀 수 있는 놀이 방법을 마련하는 것도 좋고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다 같이 손을 잡고 춤을 추는 등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희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훈육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대화를 자주 나누는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5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시기의 아이들은 누나나 언니 형을 무조건 따라하고 싶어하고 똑같이 되고 싶어하는 욕구가 아주 강합니다. 전혀 이상한 모습이 아니니 걱정마시고 두 자녀들에게 공정하게 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은 누나의 행동을 배우며 세상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누나의 물건은 항상 탐이나며 빼앗고자 하는 심리가 있는것입니다. 이는 당연한 모습이기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건을 준비해줄때 같은 물건을 두개씩 준비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누나를 질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동생한테 조금 더 관심과 사랑을 주시고 스킨십을 자주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 아가들은 소유욕이 강하기 때문에 형제나 친구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 등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떼를 써서라도 갖기를 원한답니다.

    이럴 땐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

    갖고 싶었구나, 누나가 놀고 난 후에 달라고 하자 등 아이에게 차분하게 말을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은 형이나 누나가 하는 것은 뭐든지 따라 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그래서 비슷한 연령의 자녀를 둔 가정에선, 아이들 장난감도 한 개 보다는 똑같은 것을 두 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자연스런 발달 과정이므로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서로를 질투해요

    엄마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누나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질투를

    느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린시절에 자주 보이는 현상이니

    너무 염려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