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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3.01.03

남매 아이들인데 아들이 자꾸 누나에게 짜증을 부립니다

초3딸 초2아들 입니다.

연년생 남매인데 누나가 동생에게 이거해줘 하면 대번에 짜증을 부립니다.

말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몇번을 가르쳐줘도 자꾸 내가왜그걸하냐며 그런식으로 짜증을 부립니다.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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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서로 무리한 부탁을 하거나 싸움을 유발하고

    말을 이쁘게 하지 않는다면 두 아이 모두의 놀이를 제한시키는 방법으로

    사이좋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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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먼저 동생의 짜증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공감해 주세요.

    이후 다른사람의 부탁이나 지시에 짜증으로 반응하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설명해 주시고 같은 방식으로 충격을 주는 방법은 오히려 역 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니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복해서 잘못된 행동임을 알려주시고 잘했을 때 칭찬과 격려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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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서열 정리를 가끔씩 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서로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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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3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가 짜증을 부릴 때 이유를 물어봅니다. 하지만 질문 대신 “지금 화가 났구나” 등으로 아이의 감정 표현에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감하되 동정하지는 마세요. 자신을 배려하는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한 아이는 자신은 물론 타인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됩니다. 아이에게 동정하는 태도를 보이면 아이가 감정을 달래는데 역효과가 낙니다. 공감해주되 동정은 금물입니다. 해도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을 명확히 구분 짓고 아이를 이해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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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매관계는 형제자매와는 크레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서로가 이성이라는 것입니다. 형제도 자매도 물론 자주 싸우니다.

    어렸을 적에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어서 혹은 상대가

    독차지 할까봐 견제하면서 싸우는 것입니다. 싸우는 과정에 당연히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것입니다. 이럴때는 서열정리를 어느정도 해주시는 것이 싸우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니 부모님이 어느정도 개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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