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서는 관리비를 낼때, 아파트와 다르게 관리비를 냅니다.
아파트는 한달동안 사용된 금액을 세대수로 1/N로 나눠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빌라는 그렇게 관리해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승강기, 청소비, 전기세, 보험 등이 대략 얼마나 필요한지 확인 후 대략적인 금액을 냅니다.
그리고,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장기수선충당금 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모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빌라는 장기수선충당금 이라는 돈을 모으고 있지 않죠.
1. 그런데, 막상 옥상방수 같은 큰 공사를 하게 되면, 관리비에서 쓰려고 하는 분이 있는데, 이건 집주인과 세입자들이 낸 관리비 인데, 이런곳에 사용해도 되는 건가요?
2. 혹시 가반수 이상으로 공사를 하기로 정해졌는데, 막상 집주인 중에서 돈 못주겠다고 하는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